얼마 전 제대하고 빚 많은 여자친구(만난지 한달 됨)와 같이 도망 다니던 공. 방심하고 여자친구와 섹스하던 중 덜미를 잡히고 만다. 빚쟁이들을 찾아다니며 수금하던 수는, 이 불쌍한 커플에게 아량을 베풀겠다며 선택지를 제안한다. “오늘 하룻밤으로 갚을래? 아니면 오십 년 동안 천천히 갚을래?” 섹스하지 못하면 (살아서) 나갈 수 없다! 그것도 초면인 남자랑 자야 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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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섹못방 단편선] 다 잡은 고래에는 밥을 주지 않는다
작가여백총편수총 5화
얼마 전 제대하고 빚 많은 여자친구(만난지 한달 됨)와 같이 도망 다니던 공. 방심하고 여자친구와 섹스하던 중 덜미를 잡히고 만다. 빚쟁이들을 찾아다니며 수금하던 수는, 이 불쌍한 커플에게 아량을 베풀겠다며 선택지를 제안한다. “오늘 하룻밤으로 갚을래? 아니면 오십 년 동안 천천히 갚을래?” 섹스하지 못하면 (살아서) 나갈 수 없다! 그것도 초면인 남자랑 자야 한다!